dn-min 님의 블로그

  • 홈
  • 태그

성종 1

폭군 패륜의 대명사 조선 최악의 연산군

연산군과 생모 폐비윤 씨의 행보 연산군은 성종과 중전 윤씨 사이에서 적장자로 태어나 7살에 세자에 책봉된다 ㅡ 조선시대에는 첩의 문화가 있었는데 정실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첫 남자아이를 적장자라 한다ㅡ 연산군이 태어난 기쁨도 잠시 1479년 6월 1일 성종이 생일이었던 중전 윤 씨의 처소로 가지 않고 다른 후궁의 처소로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화가 난 중전이 임금이 있는 방으로 찾아가 싸움이 일어났고 윤 씨가 그만 성종의 용안에 상처를 내 버린다 궁중 전으로서 투기와 저주행위를 하므로 품위를 잃는 행동을 한 전력이 있었기에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길 수 없었던 성종은 윤 씨를 폐서인으로 만들어 궁에서 쫓아내 버린다 그리고 3년 뒤 폐비윤 씨에게 사약을 내려 죽게 한다 당시 7살의 연산군은 어머니의 이런 죽음을 ..

역사이야기(세계사, 한국사) 2024.06.24
이전
1
다음
더보기

Tag

성균관, 한강, 여불위, 영조, 태종, 정조, 영혜옹주, 황희 정승, 태극기 박영효, 화담 서경덕, 개혁운동, 공포정치, 노벨상, 일본의 만행, 처음 만들어진 태극기, 공자, 진시황제, 과거시험, 논어, 친일파 박영효,

Archives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