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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찬의 어머니 윤씨 1

내일을 바라보며 멀리 생각하라, 가난해도 원망치 말라

사람이 멀고 깊은 생각이 없다면 반드시 가까이 걱정이 있게 될 것이다, 사람의 삶은 정직해야 한다 정직없이 살아가는 것은 요행히 화를 모면하고 있는 것이다 내일을 바라보며 멀리를 생각하라 내일이 없는 오늘은 보람이 없기 때문에 내일에 살지 않는 사람은 벌써 죽은 사람이다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떤 몸가짐,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까? 성종조의 청백리였던 허종은 키가 크고 활도 잘 쏘고 말도 잘 타며 글도 좋아하는 문무 겸비의 신하이다 성종은 왕비 한씨가 승하한 후 후궁 윤씨의 몸에서 원자(훗날 연산군)가 태어나자 왕비로 책봉하게 된다 그러나 윤씨가 성질이 사납고 투기가 심해 궁에서 몰아내고 사사하고자 회의를 소집하게 된다 이때 허종의 누이가 이 일을 알고 윤씨를 사사하는데 참여하게 되면 훗날 원자가 커서 어떻게..

논어인간학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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