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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나라가 있음을 알게 한 사람, 어사 박문수

박문수는 암행어사였던 적이 없다 그는 지방을 감찰하는 직책인 '어사'를 맡은 적은 있었다 숨어 다니며 암행을 한 적은 없던 박문수는 암행어사와는 달리 정체를 드러내 놓고 지방을 감찰했던 어사였던 것이다 백성들이 나라가 있음을 알게 한 어사 박문수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박문수의 성정 박문수는 어떻게 백성들 사이에서 정의의 사도로 불리게 됐는지 그의 진짜 모습은 어땠는지 알아보자때는 1723년 3월 당시 영남지역은 극심한 흉년이 들어 백성들의 형편을 살피고 도와 주라는 어명을 받고 영남 지역을 감찰하고 돌아왔던 박문수도 왕과 신하들이 모여 국정을 논하는 자리에 함께 있었다 그가 왕에게 직접 조목조목 백성들의 형편과 마을 수령들의 잘잘못을 말하다가 갑자기 소매 주머니에서 전복을 꺼내 왕 앞에 들이밀게 된..

역사이야기(세계사, 한국사)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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