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에서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받은 한 강이라는 작가를 소개하더군요 정말 작가처럼 생겼어요 공부만 하게 생겼고 글쓰기에만 몰두하는 꾸미지 않는 순수한 모습이었고 소감을 얘기하는데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책을 종종 읽긴 하지만 한 강의 책은 제대로 읽어 보지 않았답니다 생각보다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읽다가 덮긴 했는데 추후에 인기가 사그라들면 다시 한번 찾아 읽어 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잘 안 읽어지는 책도 두 번 세 번 다시 읽다 보면 읽혀질 때가 있더라구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라는 노벨상, 어떻게 시작되어졌는지 알아볼까요? 알프레드 노벨은 1833년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발명가였던 아버지 임마누엘 노벨과 가정주부였던 어머니 안트리에..